방콕 소피텔 인피니티풀 후기입니다.
도착시간이 저녁이다 보니, 체크인하고 저녁먹고 풀에 올라가니 이미 깜깜하네요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은 편이었고,
저녁에는 물이 좀 차갑다는 느낌이 들 정도네요
이게 아마 자쿠지 풀 인거 같은데...물이 완전 차가워서 별로 였습니다.
자쿠지 풀 깊이는 0.48미터로 그리 깊지 않았어요
피트니스도 무료 이용 가능한데..
덥고 피곤한 관계로 패스~
인피니티 풀 규모는 그리 크지는 않았는데. 방콕 도심지를 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날 그날 물의 산도와 염소 농도를 게시한 안내문이네요
인피니티 풀 바로 옆에 소파와 테이블이 있어 자유로운 이용 가능합니다.
사람은 많지 않네요
지난번에도 느낀거지만, 태국은 풀 안에 이렇게 나무 두기를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나무잎이 떨어지면 아침마다 뜰채로 건지는 한이 있더라도..
누워서 방콕 시내 감상하는중
아침이 되었습니다.
어제밤 분위기와는 전혀 다른 모습의 풀 이네요..
아침이 더 분위기는 좋은듯...
간단한 수영용품은 구매 가능합니다.
기본적인 조명 및 음향장비는 세팅되어 있네요
아마도 소규모 공연 정도는 자체 소화 가능하지 않을 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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