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5일 일요일

남이섬 닭갈비 맛있는 곳 - 아리수

교회여름 수련회 답사겸 남이섬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2년전쯤 한번 와보고, 또 오게 되었네요
팬션 주인께 근처에 맛있는 식당 알려달라고 하니, 닭갈비를 먹고 싶다면
이곳을 가보라고 추천해 주셨습니다.

바로 '아리수'라는 곳입니다. 
일단 이곳의 최대 장점이라고 한다면 넓은 주차자입니다.
주차관리해주시는 분이 따로 계셔서, 키를 맡기고 가면 
알아서 주차관리 해 주십니다.
(발렛비용은 무료입니다.)

일단 차례차례 둘러보도록 할게요



위치는 남이섬 번지점프장 바로 근처입니다.
식사후에 데크에 나와서 번지점프 하는거 구경했습니다.





뭐 요런 비쥬얼입니다.
간판에 큰 원숭이가 두마리 붙어있습니다.





보시는바와 같이 주차장 넓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램프로 되어있어서 유모차도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일단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안매운 달갈비인 간장닭갈비를 2인분 시켰습니다.
지글지글 잘 익어 갑니다.



매운맛도 보기 위해서 같이 갔던 일행은 철판닭갈비를 시켰습니다.
일단 간장이든 철판이든 1인분에 12,000원 입니다.







노릇노릇 잘 익은 간장 닭갈비..
맛은 ...꾀나 좋습니다.
많이 많이 먹고싶은맛 이랄까..
간장소스라 맵지 않았는데도 맛있습니다.




철판닭갈비를 쌈에 싸먹었습니다.
마늘도 꼭 곁들여 드세요






철판닭갈비 먹은후 밥 비벼먹었습니다.
맛있습니다.
간이 참 잘되어 있습니다.
철판닭갈비 보기보다 맵지 않습니다.





달갈비를 먹은후 아쉬움을 막국수로 달랬습니다.

가격은 7,000원

두사람이 가면 닭갈비 2인분에 막국수 하나 시켜 나눠드시면 딱일듯 합니다.

일단 다음에 남이섬 오면 또 이집을 오고싶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가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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