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을 떠나기 앞서 마지막으로 기념품이랑 선물도 좀 살겸 숙소인 코즈웨이베이 근처를 돌아보았습니다.
제법 규모있는 건물들도 많이 있고 오래된 건물이나 새로운 건물들이 믹싱되어 있는 마치 우리나라로 따지면 명동과 같은 곳이 바로 코즈웨이베이 입니다.
가끔보면 홍콩의 지저분한 뒷골목 상가의 영상이 영화같은데 나오는데, 딱 그런 느낌 찍기에 좋은 장소인듯 합니다.
근처를 둘러보다가 우연히, 한국의 BBQ치킨점이 있는걸 발견했습니다. 홍콩에서도 한류스타들을 등에 업고 비비큐 입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듯 합니다. 대한민국 대표치킨 비비큐라고 되어 있네요
리모델링 하는 건물들이 많아서 이렇게 공사판 사이사이를 통과해서 지나가야 하는 곳이 많았습니다. 가로환경 정비는 좀 필요해 보이는 홍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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