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일정은 숙소인 Causeway bay에서 빅토리아파크를 둘러보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빅토리아파크의 느낌은 바다를 끼고 있다는 점을 빼고는 뉴욕의 센트럴파크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여유롭게 조깅을 하거나, 파룬궁을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빅토리아 파크 이곳저곳에는 이렇게 파룬궁을 수행하는 사람들이 꾀 많이 있었습니다.
빅토리아 파크에서 바라본 어느 고층건물. '예수는 주'라고 써 있는걸로 봐서는 교회인듯 하네요..
여기도 파룬궁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주로 젊은이들보다 노인들이 많네요..
이 사진은 정말 뉴욕 센트럴 파크랑 이미지가 비슷합니다.
조깅만 할수 있는 트랙이 따로 있습니다. 건강을 많이 생각하는 홍콩이네요.. 근데 아침부터 더워서 조깅하기도 쉽진 않을듯 합니다.
한적하게 밴치에서 쉬고 있는 사람들..
문화행사를 하고 이제 철수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마도 어제까지 뭔가를 한것 같은데 아쉽네요..
애기들이 좋아할 법 한 인형들이 많이 보이네요
한국 전통의상을 입은 인형들도 보이는 걸로 봐서, 세계의 전통의상 뭐 이정도 행사인듯 합니다.
이곳이 빅토리아 파크인 이유는, 바로 빅토리아 여왕 동상이 있기 때문이네요.
홍콩하면 늘 빠질수 없는 트램..트램과 고층건물과 2층버스가 어우러져 만들어 내는 전경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약물중독 광고입니다. 밝은 낮의 모습과 어두운 터널의 모습을 반전하여 보여주는데 상당히 무시무시합니다.
홍콩은 재래시장이 상당히 활성화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골목 이곳저곳에 이렇게 재래시장이 많습니다.
여기저기 분식집 간판이 보이네요. 아침도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완탕면집들이 즐비합니다. 어디에 들어가서 먹어야 할지 모를 정도네요..
다시 코즈웨이베이로 돌아오니 조금씩 현대적인 느낌의 거리모습입니다.
어제 저녁에 사먹었던 비첸향이 보이네요. 이곳 코즈웨이베이는 명동같은 쇼핑거리이기 때문에 아침은 한산한 편이고, 오후부터 사람들이 북적거리기 시작합니다. 이제 가족들 선물을 사러 백화점에 들어가 볼까 합니다. 다음포스팅에서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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