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계속해서 근대 집들과 사진을 좀 돌아볼까요?
아직까지도 이런 형태의 집들이 간~혹 가다 하나씩 있습니다만,
요즘은 1층은 필로티주차장인 형태의 신축빌라가 많이 등장하고 있고
점차 사진의 모습의 집들은 자취를 감추고 있네요..
뭔가 없어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쉬울 따름입니다.
슬래이트 지붕이네요..,
왠지모르게 정겹습니다.
지붕위에 타이어도 올라가 있네요..
황헌만 사진작가의 작품을 통해보는 그때 그 시절..
1960년대와 1970년대의 사진으로 보는 그때 그시절 모습
1960년대와 1970년대의 사진으로 보는 그때 그시절 모습
1969년도 난지도의 아이들..
1968년 밤섬에서 수영하는 아이들..
1976년도 덕수초등학교 벌받는 아이들.
1976년도 동대문 달고나를 먹는 아이들
1976년 종로구 창신동 만화보는 아이들
1982년도 대구 여고생들
1976년도 천호동 물기다리는 사람들..
1976년도 물바다가 된 광화문 일대
1967년 마포나루 부근
1970년도 상암동 샛강
1970년도면 지금으로부터 45년전인데
지금과는 너무도 다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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