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9일 일요일

삼성코엑스 회식하기 괜찮은 뷔페 - [오크우드 바이킹(Oakwood VIKING]

얼마전 회사에서 팀 회식이 있어서 삼성동 코엑스 오크우드 호텔 지하 1층 바이킹을 찾았다. 여기서 회식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고 거의 매년 진급자 회식을 여기서 했던것 같다. 이유는 팀 경비를 고려해서 인당 3만원 수준에서 먹을 수 있는 부페이고, 맥주가 무제한 리필되는 조건이라 술값 줄이는 목적에서도 이곳만한 곳이 없어서 이지 않을까 추측된다.

▲오크우드 바이킹 입구.

▲회식중인 팀원들..
내부는 제법 넓어서 많은 인원이 들어가서 식사 할 수 있다. 우리가 사용한 홀은 50명 정도가 사용가능한 시설이었다. 그렇다고 홀이 별실로 구획된건 아니고, 방해받지 않고 음식을 먹을수 있고, 프로젝터정도 사용할 수 있는 정도의 홀이다.

▲직원이 항시 대기중인 홀 내부.
여유있게 회식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식탁의 개별적인 세팅 

▲다이닝 키친
키친은 크게 두섹션으로 나눠 지는데, 회와 관련된 스시, 참치, 롤 등을 다루는 홀과, 스테이크 고기류 및 튀김류를 다루는 홀로 이루어 지고 그 주변을 다른 요리들이 두르고 있는 배치로 되어 있다.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다른 팀들 사람들까지 몰리니 제법 붐비는 모습이다.


▲ 독일 소세지..소세지는 한종류다.

▲ 갈비구워주는곳.

▲튀김류
세우, 고구마, 단호박 튀김이 있다.

▲비빔밥 섹션

▲일단 첫 접시에는 연어와 튀김, 셀러드, 소시지, 스파게티 등을 퍼왔다.

▲게요리

▲치킨롤 : 부드럽고 맛있다.

▲얌운센 : 태국 비빔국수 정도로 보면 될듯?

▲연어

▲셀러드

▲베트남 쌀국수
베트남 쌀국수는 비추..밖에서 먹을 수 있는 프렌차이즈 베트남 국수와 완전히 다르다.

▲디저트 케익 및 떡류

▲켈리포니아 롤

▲스시류

▲맥주는 무제한 리필이 된다. 

▲한방 보쌈.
어르신들도 좋아하시겠다.

▲정과...
무슨 과일을 꿀에 절인것이라는데, 무슨 과일인지는 잘 모르겠고, 무진장 달다.

암튼 오크우드 바이킹은, 가족단위로 오기보다는 단체로 회사차원에서 예약을 잡고 들르기에 좋을것 같다. 합리적인 가격과 넓은 장소가 강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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