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 테디베어 뮤지엄 제 4탄
러시아 및 북유럽~
▲러시아
매서운 눈보라가 생각나는 땅. 여기는 러시아의 붉은 광장입니다. 800여 개의 방이 있고, 수많은 조각상으로 장식된 크렘린 궁 옆으로 바실리 성당이 보이는군요. 바실리 성당은 알록달록 지붕들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동화 속에 나오는 성 같아요. 바실리 성당과 크렘린 궁은 붉은 광장을 지키는 아름다운 건축물들이죠. 그 앞에서 한 쌍의 러시아 남녀가 음악과 예술을 사랑하는 러시아 사람답게 러시아 민속춤으로 우리를 반겨 주네요.
▲러시아 테디들은 뭔가 좀 부서워 보인다.
▲크렘린 궁전
▲네덜란드
국토의 1/4이 바다보다 낮은 지대를 가진땅. 네덜란드. 네덜란드란 이름도 '낮은 땅' 이라는 뜻을 가졌습니다. 네덜란드의 상징인 풍차도 그 물을 퍼내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랍니다. 그리고 튤립의 나라 네덜란드는 히딩크 감독의 고향이기도 해요. 오래 전 <하멜표류기>라는 책으로 한국을 유럽에 알린 최초의 인물 하멜도 네덜란드 사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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