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6일 수요일

[그랜드호텔 웨딩의 전당] - 인천에서 음식이 괜찮은 예식장 -2 (예식편)

지난편에 이어서 이번엔 예식장 내부를 둘러보겠습니다. 

▲신부대기실

신부대기실도 상당히 컸습니다. 천장고도 높고 시원시원해 보였음.


▲그랜드 볼룸앞 로비


▲식사할 시간이 없을때는 식권으로 화과자를 대시 가져갈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중층에 마련된 휴게공간


▲샹들리에


▲식장 내부

이제부터 전격적으로 식장 내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앙 복도를 양좌으로 원형식탁으로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실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실황중계를 위한 프로젝트 설치.

이런 형태는 요즘 일반적인 예식장 대부분이 취하고 있는 형태입니다.


▲주례선생님이 잘 보이네요




▲반자 높이의 휴게테이블

이런공간들이 참 유용한 공간들인데, 살짝 높여진 복도위로 테이블들이 놓여 있어서 내부 공간을 분리하고 있습니다.





이날 결혼식이 10분정도 늦춰졌는데, 그대로 뒷 타임에도 적용이 되어서 뒤에 팀도 10분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식 간격이 한시간이라, 상당히 빨리 진행하지 않으면, 밀리기 일수입니다. 좀 여유있는 결혼식을 원한다면 여기는 아닌것 같습니다. 식간 간격을 제외하고는 크게 흠잡을 데 없는 곳인것 같네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