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산책의 계절 늦은 봄!!
아이들과 함께 맑은 하늘을 바라보며 동네 주변 마실을 떠났다.
예전에 오금아남아파트 살때 주로 마실다니던 곳인데, 조금 멀어지긴 했지만, 아직 도보로 올수 있는 거리라, 한번 들려봤다. 그런데,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몰라도, 예전에 비해서 훨~씬 더 생태하천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것이었다.
▲녹음이 수려한 성내천 산책로
▲보행자길과 자전거 도로가 완벽하게 분리된 최고의 산책로
중간중간 데크와 다리가 있어서 성내천 잉어(?)도 쉽게 관찰해 볼수 있는 생태하천이다.
▲이건 뭐 거의 영화에나 나올법한 모습인데, 너무 아름답다. 이정도면 정말 근처에 살고 싶다! ^^
▲성내천 벤치에서 휴식을 즐기는 시민들..
▲멀리 보이는 데크는 생태천을 관찰할 수 있는 관찰용 데크이다.
▲올림픽 공원을 거쳐 한강까지 연결되는 성내천 산책로..
가히 송파구를 대표할 만한 생태하천이라고 자부할만 하다.
요즘 날씨 좋을때 성내천 한번 돌아보심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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